선생님은 공부를하다 공부가 안되면 진도를 멈춘다. 그리고 이를 의지박약하다고 하지않고 뇌에서 이를 그만하라는 신호로 여긴다. 그리고서는 여태까지 배운걸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쓸모있는걸 만들거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보기위해 동분서주한다. 이는 쓸모있는 것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뇌에게 증명하는 행위이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뇌의 흥분도는 올라가고 적당한 타이밍에 더 공부해도 좋다고 명령을 내린다. 이때하는 공부는 지루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내가 얼마전까지 잘못 생각한 것중 하나가 어떤 일을 하려면 많은 지식이 근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음악도 그렇고 지금배우는 코딩도 그렇고,, 하기전에 베이스를 모르면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고 지레 겁부터 먹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게 발목을 붙잡은것 같다. 공부와 일을 해야할때를 주체적으로 판단하자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지금당장 무언가를 만들어봐야겠다.
System.out.println("이번시간의 정리내용");
System.out.println("공부를 계속하다보면\n뇌가 공부 작작하라고 신호를보낸다"
+ "\n 그래서 우리는 그동안 배운것들로 java 프로그래밍 에 대한"
+ "\n 지루함을 떨쳐내야만 한다"
+ "\n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배운것들로 이글을 써보았다"
+ "\n 그러나 나는 강의를 보고 듣고 배우며 지루하지 않았다"
+ "\n 왜냐면 나는 이 글을 쓰기 위한것들을 배우면서"
+ "\n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활용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
}
저의 공부비결은 2가지에요.
1. 작심3일을 계속 이어나가는 거에요. 열흘쉬었다가도 다시 포기하지 않고 이어서 하면 쌓여요.
2. 얼마나 더 배울게 남았나는 생각하지 않아요. 1개 배우면 어머나 나 이것도 할줄 알게 됐구나. 하면서 갯수를 늘려가요.
그렇게 알게 된 것이 마치 전체인 것 마냥 생각해요.
배운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배운것이 내것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강의를 들은 즉시 노트에 정리를 한번 하고 > 첫번째 복습
2. 댓글에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를 하고 > 두번째 백지복습
3. 주말에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해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 세번째 백지복습과 나만의 기록/정리/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