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과 임팩트

본 토픽은 현재 준비중입니다. 공동공부에 참여하시면 완성 되었을 때 알려드립니다.

[음악에 대하여] 01.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이란 무엇인가?

무엇까지 음악이라 부를 수 있고, 무엇까지 음악이 아니라 할 수 있는가?

 

 다음 영상을 보면서 피아노 치는 여자가 나오면 그만 보도록 하자. 이후의 내용은 의미가 있는 내용이지만, 이 문서의 주제에 대해서는 무의미한 부분이다. 음악이 무엇인지는 알려주지 않고, 음악의 효능과 관련된 부분만 설명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음악에 대해 묘사했던 것들을 쭉 나열해 보자.

1. 음악은 매일의 단조로움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탈출구다.
2. 음악은 모두와 대화할 수 있다. 언어의 장벽을 넘는다.
3. 어떻게 음악 없이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4. 음악은 80퍼센트의 무드와 20퍼센트의 다른 것들로 이루어졌다.
5. 내가 어렸을 때 나는 엄마의 말이 이미 음악인 줄 알았다.
6. 음악은 나의 영감이다.
7. 음악은 심장의 언어이다.
8. 음악은 당신이 살아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9. 영혼을 위한 음식같다.
10. 음악은 실제로 인생에 색깔을 칠한다.
11. 음악은 재밌고, 매우 행복하다.
12. 음악은 나를 자유롭게 만든다.
...
 
하지만, 이것만으로 음악을 정의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반면, 첫번째 여자가 나와 사전에 나와있는 책을 읽으면서 말한 말에서,
 
"음악은 지속적으로 통일되고 연상되는 구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소리를 시간 내에 배열하는 예술이다."
"하지만, 그것 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전에 쓰여있는 문장이 나에게는 상당히 인상깊게 다가왔다.
그리고 맨 앞부분에 사물들의 사운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음악을 만들어내는 영상도 인상깊게 다가온다.
그것들이 나에게는 음악이 무엇인지 조금은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무엇이 음악인가?"라는 주제는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물음중 하나라 생각한다. 당신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음악에 대해 신념이 확고한 어떤 사람들은 이미 음악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정의가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은 모든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앞으로 음악에 대해 알아가며 음악이 무엇인지, 음악은 왜 이런 특징을 가지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문서가 끝날때 쯤에 임팩트를 아는데 있어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는 것도 좋다.
 
<결론>
-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면 음악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 그러면 무엇이 음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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