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계약

A: We made a deal.
B: Congratulations! That's wonderful.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업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문 중 하나가 협상입니다. 어떤 일의 사업권을 따오려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런 일에 능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협상 능력이 뛰어나다고 보시면 이런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계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make a deal 거래를 하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속뜻은 거래를 성사시키다 입니다. 

   Shall we draft the contract ourselves or should we use lawyers?

계약은 법적인 구속력이 있고 상호간에 주고 받을 내용들이 있는데 모든 내용을 제 삼가 명확히 이해하고 정의할 수 있도록 명시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변호사와 같은 법률 자문가를 대동하기도 합니다.

   Contract negotations are going well. 

negotiations 협상 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negotiate 협상하다라는 동사로부터 파생된 명사고 언제나 복수형으로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협상이 한 번의 event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뤄야할 의제도 여러가지이기도 하구요. 

   Let's sign the contract tomorrow. 

   내일 계약서에 서명합시다. 계약을 체결합시다. 

   Just make the best of a bad deal.

   흥정을 잘해서 불리한 거래를 최대한 유리하게 만드세요.

여기서 bad deal은 불리한 거래[관계]입니다. 좋지 않은 입장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협상가죠.

   The final negotiations were broken off.

   막바지 협상이 결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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