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창업

A: Is it a private business or a corporation?

B: It's privately owned.


21세기를 대변할 수 있는 키워드 중에 하나가 '창업'이라 생각합니다. 창업지원금 등이 풀리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주된 요인이라 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돈이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가 그 시대의 얼굴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니까요. 

가족이나 개인이 하는 사업 private business 이 있고 우리가 흔히 주식회사라고 얘기하는 corporation이 있습니다. 독특하게 우리나라만 corporation 을 한 개인이나 집안의 것으로 착각하고 운영하고 있죠. 

젊은이들 간에 창업은 이제 흔한 말이 되었습니다. 일종의 붐처럼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그러나, 정작 시작하려고 하면 어떤 아이템으로 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창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는데 정작 아이템이 있나 싶은 사람도 있구요.

   With what can I set up a business?

   도대체 내가 무엇으로 창업을 한다는 거죠?

창업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확보한 자금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작은 구멍가게 하나 내더라도 최소 1억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세상에 내가 가지고 있는 돈 만으로는 해결이 안될겁니다. 그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찾아봐야 합니다.

   Where can I find out about obtaining some venture capital?

   벤처 자금을 구하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The two men formed a partnership.

   둘이서 동업을 했어요.

창업은 고되고 힘든 작업의 연속입니다. 옆에서 한 영역을 맡아서 해 줄 동업자가 절실하죠~ 

 

   Let's set up something, even a kiosk restaurant. 

   간이 식당이라도 하나 내자구. 

kiosk 자주 들어본 단어일겁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가 간이 식당입니다. 요즘은 food truck 이 유행이죠.

   My silent partner has deep pockets.

   경영에는 손을 안 대는 제 동업자가 돈이 많아요.

이런 사람이 동업자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have deep pockets 말 그대로 번역하면 주머니가 깊다 라는 뜻인데, 돈이 많다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댓글

댓글 본문
graphittie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