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전기

Blux box 12/12/월

But many others realized that despite his temperamental failings(괴팍한 결점), Jobs had the charisma and
corporate clout(영향력) that would lead them to “make a dent in the universe.”
Jobs told the staff that Raskin was just a dreamer, whereas he was a doer and would get the Mac done in a year.
It was clear he wanted vindication(해명) for having been ousted(축출당한 것에 대한 해명) from the Lisa group, and he was energized by competition.
He publicly bet(내기해서 돈을 걸었다) John Couch $5,000 that the Mac would ship before the Lisa.
“We can make a computer that’s cheaper and better than the Lisa, and get it out first,” he told the team.
Jobs asserted(확고히했다) his control of the group by canceling a brown-bag(몬 표현인지 몰겠네요 ㅎㅎ) lunch seminar that Raskin was scheduled to give to the whole company in February 1981.
Raskin happened to go by the room anyway and discovered that there were a hundred people there waiting to hear him;
Jobs had not bothered to notify anyone else about his cancellation order.
So Raskin went ahead and gave a talk.

손경찬

But many others realized that despite his temperamental failings(괴팍한 결점), Jobs had the charisma and corporate clout(영향력) that would lead them to “make a dent in the universe.”
그러나 그 일부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은, 잡스의 괴팍한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진 카리스마와 영향력으로 정말 대단한 것을 만들 수 있도록 그들을 이꿀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Jobs told the staff that Raskin was just a dreamer, whereas he was a doer and would get the Mac done in a year.
잡스는 스탭들에게, 라스킨은 단지 몽상가일 뿐이나 자신은 실천가이며, 올해 안으로 맥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It was clear he wanted vindication(해명) for having been ousted(축출당한 것에 대한 해명) from the Lisa group, and he was energized by competition.
명백하게, 잡스는 리사 그룹에서 쫒겨난 것에 대한 해명이 필요했고, 경쟁으로 인해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He publicly bet(내기해서 돈을 걸었다) John Couch $5,000 that the Mac would ship before the Lisa.
잡스는 공개적으로 존 카우치와 5천 달러 내기를 했는데, 맥과 리사 둘 중 어느 것을 먼저 판매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였다.
“We can make a computer that’s cheaper and better than the Lisa, and get it out first,” he told the team.
그는 개발팀에게 "우리가 리사보다 더 싸고 훌륭한 컴퓨터를 만들 수 있고, 또 더 빨리 판매할 수 있을거야."라고 이야기했다.
Jobs asserted(확고히했다) his control of the group by canceling a brown-bag(몬 표현인지 몰겠네요 ㅎㅎ) lunch seminar that Raskin was scheduled to give to the whole company in February 1981.
잡스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진행하는 점심 세미나를 취소하면서 개발자 그룹에 대한 장악력을 확고히 했는데, 그 세미나는 라스킨이 1981년 2월까지 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Raskin happened to go by the room anyway and discovered that there were a hundred people there waiting to hear him; Jobs had not bothered to notify anyone else about his cancellation order.
라스킨은 개발실을 지나가곤 하면서 백여명의 사람들이 그로부터 뭔가 듣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아챘다; 반면 잡스는 그의 취소 명령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기조차 하지 않았다.
So Raskin went ahead and gave a talk.
그래서 라스킨은 앞으로 나가서 연설을 시작했다.

심민규

But many others realized that despite his temperamental failings(괴팍한 결점), Jobs had the charisma and
corporate clout(영향력) that would lead them to “make a dent in the universe.”
> 그러나 대부분의 팀원들은 잡스가 괴팍한 성격적인 결함이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팀으로 하여금 "우주에 틈을 내도록" 할 수 있는 카리스마와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make a dent in the universe가 난감하네요. "세상에 족적을 남기다.", "역사에 남다"는 의미로 의역할 수 있을것 같은데, 이 경우엔 문구 자체가 잡스표니까요. 번역본에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한데요.
Jobs told the staff that Raskin was just a dreamer, whereas he was a doer and would get the Mac done in a year.
> 잡스는 팀원들에게 라스킨은 그저 이상가이며, 반면 자신은 행동가라고 그리고 그는 맥 프로젝트를 일년안에 끝내겠다고 말했다.
It was clear he wanted vindication(해명) for having been ousted(축출당한 것에 대한 해명) from the Lisa group, and he was energized by competition.
> 그가 리사 프로젝트로부터 제외된 것을 만회하고 싶어한다는 것은 분명했다. 그리고 그는 경쟁에서 힘을 얻었다.
He publicly bet(내기해서 돈을 걸었다) John Couch $5,000 that the Mac would ship before the Lisa.
> 그는 맥이 리사보다 먼저 출시되지 않으면 5000달러를 내겠다고 공공연히 존카우치에게 내기를 걸었다.
“We can make a computer that’s cheaper and better than the Lisa, and get it out first,” he told the team.
> "우리는 리사보다 더 싸고 더 좋은 컴퓨터를 만들고 또 먼저 출시할 수 있어요."
Jobs asserted(확고히했다) his control of the group by canceling a brown-bag(몬 표현인지 몰겠네요 ㅎㅎ) lunch seminar that Raskin was scheduled to give to the whole company in February 1981.
> 잡스는 라스킨이 1981년 2월로 일정을 잡았던 전사원 대상 점심식사 세미나를 취소함으로써 자신이 팀을 장악했다는 것을 확고히 했다.
Raskin happened to go by the room anyway and discovered that there were a hundred people there waiting to hear him;
> 라스킨은 우연히 지나다가 프로젝트 룸에서 백명가량의 사람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점심식사 세미나가 취소된줄 모르는 타팀 사람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Jobs had not bothered to notify anyone else about his cancellation order.
> 잡스는 그의 취소건을 타팀까지 전파하는 수고를 굳이 하지는 않았었다.
So Raskin went ahead and gave a talk.
> 그래서 라스킨은 앞으로 나섰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브라운백 런치 세미나

손경찬 - brown-bag는 아마도 미국 애들이 주로 사용하는 포장 봉투가 갈색이라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거 같은데요.
brown-bag lunch는 아마 점심 도시락 아닐까요?
제 짐작에는 맥 개발팀을 그 세미나에 들어가지 말라고 이야기한거 같습니다.

심민규 - 저 브라운백 런치 세미나는, 제 생각엔, 맥 프로젝트팀에서 전사대상 으로 계획을 한 것인데, 잡스가 타팀에는 알리지 않고 취소해버린 것 같습니다. 타팀 사람들은 점심얻어먹으려고 왔다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라스킨은 우연히 지나다가 허걱 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 라스킨의 토크가 궁금해집니다.

아 그리고 vindication 은 해명 보다는 만회 쪽이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사 프로젝트에서 밀려난 해명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리사 프로젝트를 이겨보임으로써 능력을 증명해보이고 싶어하는 것이니까요.

손경찬 - 그러네요. 브라운백 런치 세미나는 심민규 님의 생각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방안에 백여명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과, 그 앞에 나서서 톡을 하는거 까지 매끄럽게 연결되네요. ^^b

심민규 - 라스킨은 전사를 통틀어 따 가 되는 상황인데요. 잡스옹 좀 너무한데요;;;;

손경찬 - 잡스옹이 상품은 잘 만들지만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Twit Lingua - 아하.. 저도 읽으면서 몬 내용인가 갸우뚱했었는데요, 전사를 대상으로 했으면 백여명보다 훨 많은 사람이 앉아 있었어야 했다는 거군요. 얘길 못들은 사람들만 옹기종이 기둘리는..

참.. 손경찬님 말씀대로.. 요런 방법은 좀 그렇네요. 공격성이 강하셨나.. 싶기도 하구..

Twit Lingua - 본문을 다 번역하는 방식 말고, 읽고, 상황이나 사태파악 + 코멘트.. 정도를 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 문장을 이해들을 다 잘 하시는 것 같아서, 굳이 번역을 하는 것은 낭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번역은 한국어 연습이 더 키포인트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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