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전기

Blue box 12/14/수

That afternoon Scott called in Jobs and Raskin for a showdown(마지막 결전) in front of Markkula.
Jobs started crying.
He and Raskin agreed on only one thing:
Neither could work for the other one.
On the Lisa project, Scott had sided with Couch.
This time he decided it was best to let Jobs win.
After all, the Mac was a minor development project housed in a distant building that could keep Jobs occupied away from the main campus.
Raskin was told to take a leave of absence(휴가).
“They wanted to humor(달래다) me and give me something to do, which was fine,” Jobs recalled.
“It was like going back to the garage for me.
I had my own ragtag(오합지졸이 모인듯한) team and I was in control.”

Twitlingua

그날 오후 스콧은 잡스와 라스킨을 불러들여서 마르쿨라 앞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했다.
잡스가 소리치기 시작했다. (잡스가 울 사람은 아닐 것 같아서 ㅋㅋ  막판 결전에서 막 소리지르고 난리났나부네요. 시작이 저런 걸 보니)
잡스와 라스킨이 동의한 부분은 단 하나였다 : 둘다 서로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work for someone 에.. to have a good result.. 라는 뜻이 있네요. 참.. 표현하기 애매하다는.. 일단 표시하고 넘어갑니다 ㅎㅎ)
리사 프로젝트 때에 스콧은 카우치의 편을 들었었다. (쿠치인지 카우치인지 표준국어표기법은 잘 모르겠어요 ㅜㅜ 혹 아시는 분~ 오늘 많이 패스하네요 ㄷㄷㄷ)
하지만 이번에는 잡스가 이기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맥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건물에서 진행되던 중요하지 않은 프로젝트였다. 잡스를 여기에 몰두하게 만들면 본사에서 잡스를 멀직이 떨어져있게 만들 수 있었다.  
라스킨에게는 당분간 휴가를 쓰라고 했다.
"그들은 나를 달래고, 뭔가 할 일을 주려고 했지요. 뭐, 나쁘지 않았어요," 잡스가 회상했다.
"마치 애플 처음 창업했던 차고로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괴짜들이 모인 제 팀이 있었고, 그들은 제 지시를 따랐죠."

윤재박

That afternoon Scott called in Jobs and Raskin for a showdown(마지막 결전) in front of Markkula.
오후에 스콧은 잡스와 라스킨을 마쿨라 앞에서 마지막결전을 위해 불렀었다.
Jobs started crying.
잡스는 울기 시작했었다.
He and Raskin agreed on only one thing:
그와 라스킨은 단지 한가지만 동의 했었다.
... Neither could work for the other one.
서로를 위해 일을 할수는 없었다.
On the Lisa project, Scott had sided with Couch.
리사 프로젝트에서, 스콧은 은 게으름과 함께 했다.
This time he decided it was best to let Jobs win.
이번에 그는 잡스가 이기는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After all, the Mac was a minor development project housed in a distant building that could keep Jobs occupied away from the main campus.
이후에 , 그 맥은 잡스가 종사하고 있는 메인 캠퍼스로 부터 떨어져 있는 먼빌딩에서 개발하고 있는 마이너 프로젝트 었다.
Raskin was told to take a leave of absence(휴가).
라스큰 휴가를 떠난다고 말했었다.
“They wanted to humor(달래다) me and give me something to do, which was fine,” Jobs recalled.
그들이 나를 달래주기를 원했었다. 그리고 나아게 뭔가를 주었다. 잡스를 불렀다.
“It was like going back to the garage for me.
그것은 나에게 차고로 돌아가는 것과 같았다.
I had my own ragtag(오합지졸이 모인듯한) team and I was in control.”
나는 오합지졸이 모인듯한 팀과 그리고 그것을 조절해야 했다.

심민규

That afternoon Scott called in Jobs and Raskin for a showdown(마지막 결전) in front of Markkula.
> 그날 오후 스콧은 마쿨라가 배석한 자리에서 끝장토론을 하기 위해 잡스와 라스킨을 호출했다.
Jobs started crying.
> 잡스는 울음을 터뜨렸다.
* 터뜨리다와 터트리다가 모두 표준어로 혼용가능한 것 알고계셨나요? 전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He and Raskin agreed on only one thing:
> 그와 라스킨이 공감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뿐이었다.
Neither could work for the other one.
> 둘 중 어느 한 사람도 다른 한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없었다.
On the Lisa project, Scott had sided with Couch.
> 리사 프로젝트에서 스콧은 쿠치의 편을 들었었다.
*쿠치인가요 카우치인가요 @_@
This time he decided it was best to let Jobs win.
> 이번에 그는 잡스의 손을 들어주는 쪽을 택했다.
After all, the Mac was a minor development project housed in a distant building that could keep Jobs occupied away from the main campus.
> 어차피 맥 프로젝트는 외떨어진 건물에서 진행되는 중요도가 낮은 프로젝트였다. 잡스가 이 프로젝트에 몰두하는 동안 다른 중요한 일들에 간섭하지 않도록 할 수 있었다.
Raskin was told to take a leave of absence(휴가).
> 회사는 라스킨을 당분간 쉬도록 했다.
“They wanted to humor(달래다) me and give me something to do, which was fine,” Jobs recalled.
> "그들은 나를 달래고 내게 뭔가 괜찮은 할일을 주려고 했어요. " 잡스는 회상했다.
* which가 something을 받지않고, 회사가 말썽꾼 잡스에게 뭔가 할 일을 줘서 무마하려고 하는 상황 자체를 받으면 더 재밌어지네요. 그들은 나를 달래려고 뭘 막 쥐어줬는데, 그건 그것대로 난 좋았다. 는 식으로요.
“It was like going back to the garage for me.
I had my own ragtag(오합지졸이 모인듯한) team and I was in control.”
> "나는 마치 차고로 돌아온 것처럼 느껴졌어요. 괴짜들이 모인 나만의 팀이 있었고, 그들은 내 지시에 따랐죠."

Woori Cho

That afternoon Scott called in Jobs and Raskin for a showdown(마지막 결전) in front of Markkula.
그 날 오후 스콧은 마지막 결전을 위해 마쿨라 앞에서 잡스와 라스킨을 불렀다.
Jobs started crying.
잡스는 울기 시작했다.
He and Raskin agreed on only one thing:
그와 라스킨은 오직 하나의 사실에 동의했다.
Neither could work for the other one.
둘 다 서로를 위해 일 할 수 없었다.
On the Lisa project, Scott had sided with Couch.
리사 프로젝트에서 스콧은 편을 들었다.
This time he decided it was best to let Jobs win.
이번에 그는 그것은 잡스가 한 일 중에 최고라고 결정했다.
After all, the Mac was a minor development project housed in a distant building that could keep Jobs occupied away from the main campus.
어쨌든 맥은 건물과 떨어져 있는 덜 중요한 개발 프로젝트였다. 그것은 주요 캠퍼스로부터 떨어져 있어 잡스를 바쁘게 유지 할 수 있다.
Raskin was told to take a leave of absence(휴가).
라스킨은 휴가 휴가를 떠날 거라고 말했다.
“They wanted to humor(달래다) me and give me something to do, which was fine,” Jobs recalled.
그들은 나를 달래고 나에게 뭔가 할일을 주려고 했다. 그것 좋았지. 잡스가 회상했다.
“It was like going back to the garage for me.
그것은 나에게 차고로 돌아온 것 같았다.
I had my own ragtag(오합지졸이 모인듯한) team and I was in control.”
나는 못난 팀을 가지고 운영했다.

손경찬

That afternoon Scott called in Jobs and Raskin for a showdown(마지막 결전) in front of Markkula.
그날 오후 스캇은 마쿨라 앞에서 잡스와 라스킨의 마지막 결전을 치르도록 불렀다.
Jobs started crying.
잡스는 울기 시작했다.
He and Raskin agreed on only one thing: Neither could work for the other one.
잡스와 라스킨은 딱 한 가지에만 서로 일치를 보았는데, 절대로 서로를 위해 일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On the Lisa project, Scott had sided with Couch.
리사 프로젝트에 대해서, 스캇은 카우치의 편을 들었다.
This time he decided it was best to let Jobs win.
이번에는 그는 잡스가 이기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다.
After all, the Mac was a minor development project housed in a distant building that could keep Jobs occupied away from the main campus.
결국 맥은 본사에서 좀 떨어진 건물에서 소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는데, 잡스에게 그 사무실을 관리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Raskin was told to take a leave of absence(휴가).
라스킨은 휴가를 권유받았다.
“They wanted to humor(달래다) me and give me something to do, which was fine,” Jobs recalled.
“It was like going back to the garage for me.
I had my own ragtag(오합지졸이 모인듯한) team and I was in control.”
"그들은 저를 달래길 원했고, 그래서 뭔가 일할 거리를 저에게 줬는데요, 그게 꽤 좋았어요. 그건 저에게 있어 창업할 때로 돌아가는거 같았거든요. 저에겐 오합지졸이 모인듯한 팀이 있었고, 그들을 통제했죠."라고 잡스가 회상했다.
 

도란도란

심민규
세번째 문장 Kyoung-chan Sohn님의 해석이 맞군요.

손경찬 Like 눌러 놓으면 더 맛있어서 페북이 더 먹어버릴지도 몰라요;;

After all, 부분의 문장이 좀 다르게 이해한거 같은데 Twit Lingua 선생님께서 정리해 주세용. :D

심민규
after all 이후의 문장을 저는 애플의 회장이 당시 공동창업자이자 주주였던 고집불통 잡스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그가 몰입할 수 있는 뭔가를 던져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맥 프로젝트는 그것을 위해 딱 좋은 마이너 프로젝트였다 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여기서 마이너하다는건 회사의 사활이 걸려있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니었으므로 결과가 어찌되든 관계없었다는 의미의 마이너인 것 같습니다.

손경찬 ‎
심민규 님 설명을 들으니 그게 맞군요. 길게 읽지 않고 짧게 몇 문장을 끊어 읽으니, 그 문장만을 보고 정확한 뜻을 꺼내는 이해력이 좀 더 높아지는거 같아요. 그냥 문장속에서만 읽으면 대충 앞뒤 정황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버리곤 하는데 말이죠. ^^

심민규 ‎
Kyoung-chan Sohn: 그쵸그쵸 저도 두루뭉실해서 넘기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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