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건강

이비인후과

A: My tonsils are swollen.

B: Then you may need an operation.


편도선을 영어로 tonsil 이라고 합니다. 편도선이 부으면 목 넘김이 어려워지죠.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가야 합니다. 오늘은 이비인후과를 잠시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편도선은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너무 심하게 부으면 수술 operation 을 해야 합니다.  

입이 바싹 타는 것 같아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의사한테 상태를 설명해야겠죠?

   My mouth feels dry [parched].

   My mouth feels like cotton.

parched (= very dry)는 바싹 마른 이라는 뜻입니다. 입이 솜 같이 느껴진다는 표현은 솜이 물을 잘 빨아들이는 특성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I have a sore throat. 목이 아파요.

sore 벌써 세번째 나옵니다. 잊어버리지 않겠죠?

   My glands are swollen. 임파선이 부었어요.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도 꽤 된다고 합니다. 

   I have a fish bone stuck in my throat.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어요.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감기 증상으로 가래가 끼는 분들 있습니다. 

   The phlegm obstructs [sticks to] my throat. 

phlegm 은 점액입니다. 목에 있으니 가래가 되는거죠. 

가끔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히 들어가 버리면 대형사고인데, 몸이 먼저 반응하여 위험을 막죠. 그러는 과정에서 생기는 증상이 사래입니다. 이렇게 하고 아래 표현들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I got something caught in my windpipe.

   I swallowed the wrong way.

   Something went down the wrong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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