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공항에서 : 세관

A: You look so downcast.

B: My Kimchi was confiscated by the customs officer.


지금은 포장기술이 발달해서 새는 일이 별로 없지만, 예전에는 김치류를 여행가방에 넣고 가다가 문제가 생기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애써 준비한 물품이 세관에 걸려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면 난감하죠. downcast 는 눈이 아래로 향한, 풀이 죽다 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표현을 long-faced 가 있습니다. 세관 customs 라는 단어가 나오면 관련된 용어들이 있습니다. 관련 용어를 어디서 찾냐구요? 저는 위키피디아를 이용합니다. 명사를 찾는 것이 1단계 동사를 찾는 것이 2단계입니다. 

   Did you fill out your customs declaration? 세관 신고서 작성했습니까?

입국할 때는 반드시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구두로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세관 신고서 상에 이런 문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신고하실 것이 있습니까?

   I have nothing [don't have anything] to declare. 신고할 물건은 아무것도 없어요.

   Do I have to declare fruits? 과일도 신고해야 합니까?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이 아니라면 과일도 신고대상이 됩니다. 모르고 한 두개 정도가 가방에 있었다면 세관 신고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알아서 처분해 드립니다. 큰 문제는 되지 않으니 걱정하진 마세요.

   I need to declare some money. 돈을 좀 신고해야겠어요.

신고하지 않고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돈의 상한선이 있습니다. 상한선을 넘은 액수를 가지고 가는 거라면 반드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Where is the customs office? 세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도를 넘은 물건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세관에 걸려 압류당할 수도 있습니다. 소정의 세금을 물어야 하는데 지불할 돈이 없는 경우, 돈을 가지고 세관을 다시 찾아가야 합니다. 

   What do you have in your suitcase? 가방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Those things are my personal effects. 그건 제 개인 휴대품입니다.

세관 신고서에는 신고할 것이 없다고 해놓고 보니 가방이 생각보다 크면 가방을 열어서 확인해 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여행을 가는거라면 꼭 필요한 것만 넣어서 가볍게 다니시는 것이 좋겠죠. 너무 큰 가방은 의심을 받기 쉽습니다. 

   I failed to make it through customs. 세관에 걸렸어요.

fail to 를 실패하다로 해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해석은 ~을 못했다 입니다. 여기서는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세관에 걸렸다고 해석을 했네요.

   You are not allowed to bring this in. 이것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allow to 도 마찬가지로 허락하다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be allowed to 는 허용되다가 아니라 ~하게 하다 ~할 수 있다 가 옳은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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