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감정표현 : 분노 [1]

  영어공부 시작하고 한달 정도되면 약간의 회의가 올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것이 무엇인지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방금 익힌 표현도 다시 꺼내쓰려니 토막난 단어들만 떠오르고 ... 영어는 문장 몇 개 외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고 무한히 반복해서 들어야만 내것이 됩니다. 


A : Doesn't it make you anrgy when you see people cutting down innocent trees?

B : Yeah. It really burns me up.


   내가 사는 동네에는 주민들의 그늘이 되어 준 큰 나무가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아는 나무였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추억이자 보물이었죠. 세월이 흘러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무 주변으로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늘 그곳에 서 있는 나무가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존재가 되어 베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너무 커서 햇빛을 가린다는 이유였습니다. 찬반론이 뜨거웠었는데 결국 그 나무는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 나무에 애착을 둔 사람들에게는 정말 화나는 일이죠.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말 열 받는다고 그럴 때 쓰는 표현이 It realy burns me up. 입니다.

  나무를 없애자고 주장하는 주민들을 설득하려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분통 터져 죽겠다고 말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폭발할 것 같다는 뜻이고 I feel like I'm going to explode. 라고 하면 됩니다. 

   선의를 갖고 일을 도와주면 그렇게 해준 사람에게 고마워해야 하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날 바보로 아는 거죠. 정말 열 받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표현은 아래와 같습니다.

     Do you think I'm a fool?

     You think I'm stupid [a goodball]? 

    그리고, 심기가 불편할 때 누가 건드리면 폭발해 버리고 맙니다. 그럴 때, 격양된 어조로 건들지 마. 폭발 직전이야. 라고 말합니다.  

     Don't touch [bother] me! I'm ready to blow up.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이때 쓰는 표현은 I'm struck dumb [speechelss]. speechless 또 나왔네요. 영어를 공부하다면 이렇게 반복되는 것들이 중간 중간 나오기 때문에 그때 한 번 더 자세히 익히면 됩니다.

    삐졌어? 어떻게 표현할까요? 

     Are you peeved?

     Are you pissed off?

   정말 성질나게 한다 라고 할 때 That makes me so angry. 도 좋지만 It makes me see red. 도 함께 알아두세요. see red 는 붉은 깃발이나 천을 보고 황소가 흥분해 미친 듯이 달려드는 데서 나온 표현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황소는 밝은 색에 더 빠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무튼 see red 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는 것입니다.

   쓸모없는 땅이라 생각해서 헐값에 팔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지역이 재개발된다는 소식에 값이 치솟으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죠. 정말 원통하고 땅을 칠 일이죠. 누구를 원망합니까? 

     I was so angry at myself. 

     I could just kick myself.

 

   관련된 표현 몇 개 더 알아보고 끝내겠습니다. 

    What do you take me for. 대체 날 뭘로 아는거야?

    Who are you trying to get the better of? 누구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해?

     I just can't take it anymore.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That's the last straw.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보면 마지막 빨대야 인데 It is the last straw that breaks the camel's back. (한도를 넘으면 지푸라기 하나를 더 얹어도 낙타의 등골이 부러진다) 는 속담에서 온 표현입니다.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그만 해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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