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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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타인
    의견고맙습니다. 무엇이 맞다 틀리고 논쟁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스탠포드 소재학과 교수 윌리엄 텔러의 아래 글로 답변을 대시하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e=7

    "우리는 소위 이러한 <과학적 방법>이 과거의 모든 실험에서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실험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과학적 방법은 실제로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누구든지 어느 장소에서나 다시 그 실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필요 충분한 전말서(前末書)>를 제시해야 한다.

    만일 어떤 실험이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혹은 그 중간 상태이든 정신과 감정의 심리 상태 등을 요구한다면 마땅히 그러한 요구도 충족시켜야 한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실험에서는 순수하게 물리적인 면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물리 법칙이 작용하는 가장 기본 되는 토대에 인간의 의식과 의도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심리 상태를 양적으로 측정하여 분명하게 정의 내리고 실험에 포함시키는 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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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유사과학글은 opentutorials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해외 자료 구글링해가며 하나하나 반박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구요. 괴벨스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선동은 한문장이면 되지만 반박하려면 수십페이지의 글이 필요하다고. 과학적이라고 주장은하지만 객관적으로 논리도출 과정을 전수조사하면 진실이 아닌 부분이나옵니다. 논리가 참이려면 결론명제와 그것을 이루는 전제명제까지 모두 참이어야하는데 전제를 그럴싸한 단어로 포장하면 일반대중은 넘어가죠. 또 유사과학에서는 ~박사, 교수 라는 학문적 권위로 논증을하려는 논리학적오류가 빈번한데요, 그학자들 찾아보면 정상적인 사람이 없어요. 과학의 개념적도구에서 벗어나 자신이 보거싶은것만 봅니다. 유사과학의 역사 시초 그들의 논리, 대중현혹방식까지 설명해 얇은 책도 쓸수있지만 할의미가없죠.십년도 더 전에 나온 '물은 답을 알고있다'에서 진보한게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1960년대부터 미국에서 유행하던 유사과학이 한국으로 수입되온 형국이죠. 이런 종류의 사상을 비판하는 의미로 wishful thinking 이라고 부르는데 딱 적합한 표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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