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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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캐스트와 브로드캐스트

인문알못은 그냥 하던거 하면서 가만히 있어야했다는 것을 매일 느끼면서.. 하나씩 문제를 해쳐나가고있다. 언어는 알면 알수록 영겹의 기록같다. 그래서 작은 내가 제한된 시간과 자원 내에 그것을 평면으로 정리하기엔 어쩔 수 없이 쳐내고 버려야할 것이 많다. 어쨌거나 '흐름'이 단어가 자꾸만 밖으로 연결되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에 대한 문제였다면, '누적'은 단어의 의미가 하나 안에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건 사실 혼자 작업할때에는 내가 그리고 싶은 걸 그리면 끝이니까 그리 크게 고려하지 않았던 문제였다. 그렇다고 고립되서 작업하는 것은 활력과 보편성이 떨어지고, 아예 요청받는 단어들만 그리자니 의식해야할것이 많아 감정의 진폭이 커진다. 

그래서 신청을 받는 단어는 그 사람과 1:1로 직접 언어를 나눠서 서로가 공유하는 이미지를 그려내 둘만의 단어를 만들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 단어들은 기본어휘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그려서 다수에게 뿌린다. 조금 억지이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중간말이 아닐까? 언어를 넘어서 마음을 전달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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