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마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부족한 글들이고 사진들이지만 솔직한 생각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마실은
마을이라는 뜻도 있고
이웃에 놀려 다니는 일 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 성수동은 마실 다녀올 곳이 많습니다
최근에 든 생각은 기억되고 싶은 것은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산책을 하면서 좋은 곳이 있으면 관찰하고 기록하고 그 변화들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내 기억 속에서 오래동안 기억될 것 같아서요
성수동에서 살면서 알게된 장소들에 제 이야기를 조금 담아서 조금씩 수시로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