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무역

A: The rate of the increase of exports has been lagging behind that of imports.
B: Yes, it's a worrisome trend.

이제 '직장' 마지막 단원까지 왔습니다. 뻥이야를 정리하기 시작한지 2년이 다 돼어 가는데 아직도 삼분의 1일이 남아 있습니다. '직장'은 내용이 방대하고 생소한 부분이 많아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제 '무역'에 대해 얘기해 보시죠~

무역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import 와 export 입니다. 수입보다 수출이 많으면 무역수지에 흑자가 났다고 얘기하고 반대인 경우에는 적자가 났다고 얘기하죠.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은 수출 증가세와 수입 증가세에 주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출이 수입보다 더디게 성장하면 적신호가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더디게 가는지 요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내놓게 되죠. 여기서 더디다, 뒤쳐지다 의미로 사용되는 동사구가 lag behind 입니다.

   Of all the items we export, that one makes the best [most] profits.

   수출상품 중에서 그 품목이 효자 상품이야.

이익을 profit 라고 하는데, 단어를 익히실 때 profit 로만 기억하지 마시고 make profits 이익을 보다 도 함께 연결해서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We exported it just below cost.

   출혈 수출을 했어요. 

이익보다는 실적 자체가 중요한 때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거래를 트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Overseas assets have exceeded overseas liabilities.

   해외 자산이 해외 채무를 넘어섰어요.

assets, liabilities 모두 금융 용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짝으로 알아둘 필요하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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