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경영전략

A: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bottom line.
B: That's true, but sometimes we have to lose money in the short term in order to do well in the long term.

상당히 철학적인 이야기죠? 소탐대실 小貪大失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작은 일에 연연하다가 큰 일을 놓친다는 얘기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도 과정이 괜찮았다면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나간 작은 일에 매달리기 보다는 과감하게 떨쳐 버리고 다가올 큰 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경영전략이 핵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경영전략과 관련한 표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It was an economic system with high costs and low efficiency.

   고비용 저효율의 경제 체제였어.

   We need to take action before they get out of control.

   통제 불능이 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돼.

우리가 흔히 액션을 취하다 라고 말하는데 아마도 take action 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조치를 취하다 라는 뜻으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제 경영전략과 관련한 용어들을 살펴볼 시간입니다. 아래 문장들은 일상 회화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들은 아니지만, 생소한 용어들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읽어보시면서 이런 말들이 여기서 튀어나온거구나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The plan is cost effective for us. 그 계획은 비용 절감이 효과가 있어.

   Let's run the business like an extended family. 대가족처럼 사업을 운영합시다.

   The company has very strict regulations. 그 회사는 규정이 아주 엄격해요.

   The employees all got stock options for bonuses. 사원들 모두 보너스로 스톡옵션을 받았어.

 

   Balance the income and expenditures.

   Make both ends meet. 수지 균형을 맞추세요.

balance 는 균형을 맞추다라는 뜻입니다. 들어온 것과 나간 것에 대한 균형을 말하는데 회계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흔히 대차대조표를 본다고 말하잖아요. 단순히 들어온 것 만큼 나갔는지 확인하는 것은 아니라른 뜻입니다. 은행에서 사용할 때는 통장에 있는 잔액을 의미하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통장에는 잔액이 얼마라고 찍혀 있겠지만, 대차대조표에 가면 양쪽 끝이 딱 떨어져야 합니다. 조금 복잡한 계산이 필요하죠.

 

아래 문구들은 그냥 한 번씩 봐 주시면 됩니다. 

   The company is run on a team concept. 그 회사는 팀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We don't have managers; we have team leaders. 우리는 관리자가 없고 팀장이 있어요.

   Aim at a synergy effect. 상승 효과를 노려.

   Try to find a niche market. 틈새 시장을 공략하도록 해

   The hierarchy is very strict. 서열이 아주 엄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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