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업무가 힘든 경우

A: You look exhausted.
B: Yeah, I had a long day tody.

단순 노동은 아무 생각하지 않고 쉬면 됩니다. 그러나, 온 몸을 다 쏟아부어야 하는 일을 하다보면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함께 옵니다. 하는 일이 힘들면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죠. 

   You have overworked yourself.

   You really kept your nose to the grindstone.

   너는 자신을 너무 혹사했어. 

 

마감 deadline 에 맞추려다 보면 쫓기게 됩니다. 일에서 주는 스트레스 중 가장 impulse 가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We had a hard time due to being pressed by that work.

   We were really under the gun with that task.

   그 일에 쫓겨 정말 혼났어.

under the gun 무장 감시 아래 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실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고통스럽고 힘들었다면 아래와 같이 말할수도 있습니다.

   It was just (like) torture. 그건 마치 고문과 같았어.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좋아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It's not as easy as I thought [expected/bargained for].

   생각처럼 쉽지 않네.

그런데, 처음에는 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경험이 쌓이면 아무것도 아닌 일입니다. 이 고비를 잘 넘겨야합니다.

   I just have to get through this crisis.

   I just have to get over this hump.

   이 고비를 넘겨야만 해.

 

다 지나간 후에 친구들에게 이렇게 푸념섞인 말을 할 수도 있을겁니다. 약간 뻐기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We went through all kinds of difficulties to complete the task.

   그 일하느라 고생깨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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