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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마음 Forgiving Mind

이타인클럽입니다. 오늘은 용서에 대해서 느낌이 와서 써보려고 합니다. 이전 시리즈글은 아래를 따라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용서는 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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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명상에서도 만트라는 이렇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믿습니다. 용서합니다.

용서랑 사랑이랑 무슨 관계가 있길래 마틴은 이렇게 얘기한걸까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왜 저렇게 말했는지. 제가 용서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용서는 남을 이해해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마틴은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 자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우리의 마음은 정말 다채롭습니다. 즐겁기도 하다가 화도 났다가 슬프기도 하고 매 순간 변합니다. 우리가 마음의 주인처럼 느끼지만 마음은 콧방귀를 끼며 자기 맘대로 우리를 조종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동을 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용서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왠지 그 사람을 용서하게 되면 내가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우리 마음은 움츠려 듭니다.

다른 한편으론 인색한 마음을 가진 나를 탓하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데 왜 용서가 안되는지? 왜 난 이모양인지? 이런 생각들로 나를 미워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남을 용서하기 전에 이런 마음을 갖는 자신을 용서해 보세요. 자신을 용서한다는 것은 이런 면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뜻이 통합니다. 남을 비난하고 용서하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입니다.

용서는 나를 사랑하기위한 첫걸음입니다.

 

사실 저도 회사 상사를 미워하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나를 용서합니다. 그게 내 마음이니까요. 그리고 나를 사랑합니다. 이런 후에라야 나는 비로소 그 사람을 이해합니다. 더이상 미워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 사람의 행동도 용서할 수 있게 될지도요.

관련하여 유시민님이 하신 말씀을 같이 보면 좋겠네요.

[성장문답] 비판과 오해를 받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오늘의 실습: 혹시 자신을 미워하다고 있다면 자신을 용서해 보세요. 용서 전 후의 마음을 관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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