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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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 수영 일지(IM, 접형 드릴, 배영 드릴, 자유형 드릴)

2014.04.30 - 수영 일지(IM, 접형 드릴, 배영 드릴, 자유형 드릴)

드릴(drill)

고개들고 자유형, 접형 발차기 * 2 lap

자유형, 배형 25m * 4 lap

자유형 * 5 lap

IM * 1 lap

 

드릴이란

드릴이란 수영의 동작을 분리해서 하나씩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말한다. 드릴을 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영법을 했을 경우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잘못된 자세가 나오므로 동작별로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자세를 잡고 특정 영역을 강화할때 하는 훈련 방법이다.

 

 

운동량을 점점 늘려가고 있다. 한시간에 2,000m 정도는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키워야 마스터즈 급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그 기준에 50-70%의 체력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새로운 분이 강습을 수강하려 왔는데. 마스터즈급의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어 그분이 전체적으로 리더하면서 운동을 하였다. 그런분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운동량이 확 늘었다.

 

수영의 실질적인 체력소모와 수영물의 온도 관계

수온이 증가하면 수영을 할때 훨씬 힘이 든다. 수심이 깊은 데서 수영이  더 잘되는 이유는 실제적으로 수온과의 관계 때문에 그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수온이 낮을 수록 물의 밀도가 높아지고 밀의 밀도가 높을 수록 부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수영하기 편하다고 느낀다. 수온이 높으면 물의 밀도가 낮아서 부력이 감소한다. 그래서 수영장 물의 온도는 수영을 좀 하는 사람은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국제경기의 경우 수온은 25- 27도로 유지하게 되어 있고 30도가 넘어가면 좀만 수영을 해도 쉽게 지치게 될 수 있다. 그리고 너무 차면 수영 자체의 지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 수영장은 현재 수온이 30도를 넘어가서 회원들이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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